캄보디아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김창훈·정기순 선교사님께서 최근 선교 현장의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여러 사역과 만남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계속해서 선교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엠립 CBMC 회원들과의 교제
이른 아침부터 시엠립 CBMC 회원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포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듣고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삶 속에서 먼저 실천하는 ‘행언일치’의 신앙을 다짐하며, 각자의 삶과 사역의 현장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함께 나누었습니다.

[사진: 시엠립 CBMC 회원들과의 모임 및 식사]
예수마을 농업 실습과 따뜻한 교제
베트남에서 잉크 프린트 사업을 하시는 한 대표님께서 방송통신대학교에서 농업을 공부하며, 현장 실습을 위해 예수마을을 방문하셨습니다.
이날 함께 거름을 만들며 농업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일을 마친 후에는 예수마을 스태프들과 작은 바비큐 파티를 열어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바나나 잎 위에 정성스럽게 차려진 고기와 옥수수, 신선한 채소를 함께 나누며 수고한 이들이 잠시 쉬어가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 예수마을에서 함께 준비한 바비큐 식사]
우리의 기쁨이요 면류관, 탄붠 목사님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탄붠 목사님께서 성도님들과 함께 시엠립을 방문하셨습니다. 반가운 만남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탄붠 목사님은 캄보디아인이지만 현재 베트남 영토가 된 메콩델타 지역에서 성장하셨으며, 호치민대학교를 졸업하셨습니다. 2000년대 초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고자 캄보디아로 들어와 선교센터에서 함께 생활하며 성경을 공부하셨고, 이후 베트남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을 섬기기 위한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파송 당시에는 많은 크마에어 성경책을 가지고 베트남으로 들어가던 중 국경에서 공안에게 붙잡혀 심문을 받는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당시 준비했던 헌금까지 벌금으로 내야 하는 힘든 상황이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을 지나 탄붠 목사님은 지금도 변함없이 베트남에서 캄보디아 사람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고 계십니다.
“주 안에서 자랑할진대, 탄붠 목사님은 우리의 기쁨이요 면류관입니다.”
한 사람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파송한 씨앗이 오랜 세월을 지나 또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열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탄붠 목사님과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의 캄보디아인들을 위한 사역이 앞으로도 든든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탄붠 목사님과 성도들의 시엠립 방문 및 식사 교제]
시냇가 푸른나무교회 초등부 예수마을 체험학습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시냇가 푸른나무교회 초등부 아이들과 교사들이 예수마을을 방문하여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건기를 대비해 소먹이로 사용할 킹글라스를 모아 저장하고, 거름을 싣고 나르는 일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땀을 흘리며 평소에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일들을 몸으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킹글라스를 모아 저장하는 모습]

[사진: 거름을 싣고 나르는 모습]
예수마을에서의 체험학습은 초등부 아이들에게 결코 쉽지만은 않은 훈련입니다. 하지만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교사들도 아이들과 한마음이 되어 함께 참여하며 격려했습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할 때 “힘들면 안 해도 돼”라는 말 대신 “잘하고 있어”, “힘내자”, “우리는 할 수 있어”와 같은 긍정적인 말로 격려해 달라는 부탁에 선생님들도 기꺼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서로 응원하고 끝까지 힘을 내며 맡은 일들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가며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예수마을에서 더위와 땀을 견디며 함께 힘을 모아 끝까지 해냈던 경험을 기억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기억이 어려움 앞에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다시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작은 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사들의 솔라등 설치 봉사
아이들이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동안 남자 교사들은 예수마을 곳곳에 솔라등을 설치하는 봉사로 함께 섬겨주셨습니다.
총 12곳에 솔라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밤에도 예수마을을 밝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설치를 마친 후에는 시냇가 팀이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사진: 솔라등을 설치하는 모습]


[사진: 밤에 환하게 밝혀진 솔라등과 시냇가 팀]
학교 급식과 나눔 사역
지역 학교에서는 학생 400명과 교사 14명을 위한 급식 사역도 진행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사진: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모습]
이번 방문 기간에도 아이들의 축구 시합이 열렸으며, 시엠립 대박식당에서 100인분의 한국 음식 뷔페를 후원해 주셔서 아이들과 풍성한 식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축구 시합 후 함께한 단체사진]
짧은 기간이었지만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땀 흘리고, 서로 격려하며, 필요한 곳을 섬기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심어진 인내와 감사, 서로 돕고 격려하는 마음이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아름답게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김창훈·정기순 선교사님께서 최근 선교 현장의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여러 사역과 만남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며, 계속해서 선교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엠립 CBMC 회원들과의 교제
이른 아침부터 시엠립 CBMC 회원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포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듣고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삶 속에서 먼저 실천하는 ‘행언일치’의 신앙을 다짐하며, 각자의 삶과 사역의 현장에서 말씀을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함께 나누었습니다.
[사진: 시엠립 CBMC 회원들과의 모임 및 식사]
예수마을 농업 실습과 따뜻한 교제
베트남에서 잉크 프린트 사업을 하시는 한 대표님께서 방송통신대학교에서 농업을 공부하며, 현장 실습을 위해 예수마을을 방문하셨습니다.
이날 함께 거름을 만들며 농업 현장에서 직접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일을 마친 후에는 예수마을 스태프들과 작은 바비큐 파티를 열어 즐거운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바나나 잎 위에 정성스럽게 차려진 고기와 옥수수, 신선한 채소를 함께 나누며 수고한 이들이 잠시 쉬어가고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 예수마을에서 함께 준비한 바비큐 식사]
우리의 기쁨이요 면류관, 탄붠 목사님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탄붠 목사님께서 성도님들과 함께 시엠립을 방문하셨습니다. 반가운 만남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탄붠 목사님은 캄보디아인이지만 현재 베트남 영토가 된 메콩델타 지역에서 성장하셨으며, 호치민대학교를 졸업하셨습니다. 2000년대 초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고자 캄보디아로 들어와 선교센터에서 함께 생활하며 성경을 공부하셨고, 이후 베트남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사람들을 섬기기 위한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파송 당시에는 많은 크마에어 성경책을 가지고 베트남으로 들어가던 중 국경에서 공안에게 붙잡혀 심문을 받는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당시 준비했던 헌금까지 벌금으로 내야 하는 힘든 상황이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을 지나 탄붠 목사님은 지금도 변함없이 베트남에서 캄보디아 사람들을 위해 복음을 전하며 사역하고 계십니다.
“주 안에서 자랑할진대, 탄붠 목사님은 우리의 기쁨이요 면류관입니다.”
한 사람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파송한 씨앗이 오랜 세월을 지나 또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열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탄붠 목사님과 베트남 메콩델타 지역의 캄보디아인들을 위한 사역이 앞으로도 든든히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탄붠 목사님과 성도들의 시엠립 방문 및 식사 교제]
시냇가 푸른나무교회 초등부 예수마을 체험학습
8월 5일부터 10일까지 시냇가 푸른나무교회 초등부 아이들과 교사들이 예수마을을 방문하여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건기를 대비해 소먹이로 사용할 킹글라스를 모아 저장하고, 거름을 싣고 나르는 일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땀을 흘리며 평소에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일들을 몸으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 킹글라스를 모아 저장하는 모습]
[사진: 거름을 싣고 나르는 모습]
예수마을에서의 체험학습은 초등부 아이들에게 결코 쉽지만은 않은 훈련입니다. 하지만 이번 체험학습에서는 교사들도 아이들과 한마음이 되어 함께 참여하며 격려했습니다.
아이들이 힘들어할 때 “힘들면 안 해도 돼”라는 말 대신 “잘하고 있어”, “힘내자”, “우리는 할 수 있어”와 같은 긍정적인 말로 격려해 달라는 부탁에 선생님들도 기꺼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서로 응원하고 끝까지 힘을 내며 맡은 일들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이 살아가며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예수마을에서 더위와 땀을 견디며 함께 힘을 모아 끝까지 해냈던 경험을 기억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기억이 어려움 앞에서 쉽게 포기하지 않고 다시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작은 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교사들의 솔라등 설치 봉사
아이들이 체험학습에 참여하는 동안 남자 교사들은 예수마을 곳곳에 솔라등을 설치하는 봉사로 함께 섬겨주셨습니다.
총 12곳에 솔라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밤에도 예수마을을 밝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 설치를 마친 후에는 시냇가 팀이 함께 모여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사진: 솔라등을 설치하는 모습]
[사진: 밤에 환하게 밝혀진 솔라등과 시냇가 팀]
학교 급식과 나눔 사역
지역 학교에서는 학생 400명과 교사 14명을 위한 급식 사역도 진행했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사진: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는 모습]
이번 방문 기간에도 아이들의 축구 시합이 열렸으며, 시엠립 대박식당에서 100인분의 한국 음식 뷔페를 후원해 주셔서 아이들과 풍성한 식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사진: 축구 시합 후 함께한 단체사진]
짧은 기간이었지만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땀 흘리고, 서로 격려하며, 필요한 곳을 섬기고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심어진 인내와 감사, 서로 돕고 격려하는 마음이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아름답게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