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편지

파라과이 남학현 선교사 선교편지 25년 6월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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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여, 다시 태어나라”(Paraguay must be born again)(요3:7)

Esperanza del Paraguay(“파라과이의 희망”)

파라과이 선교 계획 표어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24)

3차 5개년 계획의 7대 목표: 제사장, 예배자, 제자, 중보자, 봉사자, 전도자, 행동하는 사람

2025년 표어: 천국을 바라보자(Hacia al Cielo)

 

파라과이 선교를 함께 지어가는  감사한인교회 및 구봉주 목사님 귀하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한인교회 성도님과 구봉주 목사님께 문안드립니다.

5월 달에 있었던 총회에 다녀온 후 소식 드려야 한다고 하면서도 벌써 한 달 이상 지났습니다.

총회에서 돌아온 후 학사관 건축의 일로 매우 바쁘게 지내다 보니 5월 달에 보냈어야 할 선교소식도 처음으로 건너뛰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전쟁의 소식이 끊이지 않고 들려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끝이 없는 것 같은 모습이며, 인도와 파키스탄의 전쟁급 분쟁, 이제는 이스라엘이 이슬람 시아파의 맹주격인 이란과의 전쟁도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예언들인지라 성도들에게는 익숙한 종말의 모습일지라도 전쟁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제자들을 택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으로 파송하시면서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마10:26) 사람들의 행함도 선인과 악인의 모습이 드러날 것입니다.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지만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자기의 권세와 이익을 위해 웃음 뒤에 날카로운 이빨을 숨긴채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위해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갑니다.

 

★ 어머니 날 감사예배

매년 드려지는 어머니날 기념 예배지만 어머니들께 하루 만이라도 마음의 기쁨을 그리기 위해 식료품도 나누었고,  60세 이상 분들에게는 버거킹에 초대해서 점심을 대접해 드렸습니다.                                                

아이들 중심의 교회인지라 어른들에게 특별히 신경을 써 드리지 못해도 꾸준하게 나오시는 분들이기에 귀한 분들이랍니다.

특별히 찬양팀에서 <어머님 은혜>를 한국어로 부르고, 번역해서 영상으로 보여드리며 특송을 했습니다. 찬양팀이 몇 주를 연습하고 한국어를 외워서 불렀는데 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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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사관 건축 착공

   그동안 준비하며 기도했던 학사관 건축이 드디어 6월17일에 착공을 했습니다.  할렐루야!!!                                            

제 3차 5개년 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이 학사관 건축입니다.                                                                       

빈민촌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은 아이들의 생활을 바꿔주는 일입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배운 습관과 행동은 쉽게 고칠 수 없습니다. 그 습관은  자기주관으로 바뀐 후  사상으로 자리잡은 다음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꾸기가 너무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함께 신앙생활 하던 아이들을 18세  이후가 되어서는 함께 공동체의 삶을 나누려는 계획이 <학사관 건축> 계획입니다.                                 

<학사관>은  대학교에 들어가거나, 직업훈련 받는 청년들이 합숙하는 장소입니다.                                      

여기서는 모든 것이 무료이며 함께 먹고, 신앙훈련과 생활훈련 그리고 직업훈련을 받게 됩니다.


 학생이 공부할 책상조차 없는 상황에서 공부 잘하기를 바랄 수 없고, 돈이 없는 상황에서 대학은 꿈도 꿀 수 없는 희망없는 삶입니다. 빈민촌에서 태어나 여기서 연애하다 결혼식 없는 결혼생활에 자녀 낳고 또 그렇게 가난하게 살아가는 가난을 숙명처럼  짊어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에게도 희망의 싹이 자라가기를 시작했습니다.  예수님 때문에 교회에서 <보금자리>를 만났습니다. 나도 대학에 갈 수 있고, 제대로 된 직장에 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나도 대학에 가서 공부하다 보니 외국 대학에 갈 수 있다는 꿈도 갖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학사관>은 생존의 학교이고 꿈의 학교입니다.                                                                                                 

운영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습관의 차이 때문에 더욱 어렵겠지만 변화되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희망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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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조물 철거부터 시작. Pile 작업 (25개) 시작


<학사관> 안에는 주일학교 교실, 식당,  도서관, 컨퍼런스룸, 직업훈련 장소, 침실 5개(20명 거주), 선교사 가족 거주, 손님 방, 화장실 4개 그리고 작은 운동장에서 많은 모임을 갖게 될 것입니다.      

   올 해 연말까지 완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늦어질 수도 있겠으나 내년 1월까지 완공하려 합니다.  건축회사에 의뢰했더니 견적이 너무 높아  회사에 맡기지 않고  일군에게 도급을 주고 저는 건축 재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건축 자재가  4년 전  교회 건축할 때보다 물가의 상승으로 너무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성령님께서 일을 시작하셨으니 잘 마쳐주실 줄 믿고 나아갑니다.                                                      

기도와 사랑으로 동역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매일 교회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학사관> 건축으로 바쁘고  신경 써야할 것들이 많지만 성령님께서 가르쳐 주시기를 학사관 건축 기간에 오후반과 저녁반에 학교 가는 아이들을 모아 건축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훈련과 성경읽기와 한국어 공부를 하도록 감동을 주셔서 지난 주부터 매일 교회에서 모이고 있습니다.  기도 1시간, 아침식사, 성경 10장 읽기 그리고 한국어를 매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일은 오전에 학교 갔다 온 아이들도 조금씩 교회에 와서 기도하고 성경읽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방학 기간에 만 하던 일이었습니다.                                                                                

학사관 입주 전부터 제대로 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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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아침과 오후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마25:40) 하셨습니다. 비록 냄새나고, 보잘 것 없는 아이들일지라도 지극정성으로 섬기려 합니다. 교회가 자신들의  <보금자리>라 생각할 때까지… 그리고 저들이 주님께 생명드리는 아이들로 변환된 모습을 보기까지 섬기려 합니다.

감사한인교회와 구봉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함께 섬겨주신 교회와 해외선교위원회 그리고 성도님들의 가정과 생업 위에 주의 영광이 충만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여러분의 파라과이 선교사                                                                                                                                                                    

남학현, 남옥진  올림

 

 

             <파라과이 선교 제 3차 5개년 계획(2023년 9월 ~ 2028년 8월까지)>

  1. 함께 동역할(선교사, 교사 등) 사역자가 충원되도록.  
  2. 학사관 건축, 직업훈련센터 및 유아원 개설을 위하여. 
  3. 교회가 위치한 빈민촌  <바냐도수르(Bañado Sur)> 마을 전체 복음화.
  4. 350명의 <그리스도의 용사> 목표
  5. 영혼 구원의 역사가 <희망의 교회>를 통해 풍성케 하소서.
  6.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소서.         

“Paraguay, Born Again!”

 My Lord, my God. Please receive us and lead u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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